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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통치교육 일시중단 치과계 행사취소 봇물

작성자 대한통합치과학회
작성일 20-02-05 10:22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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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문가 단체로서 감염자 발생 사전 차단 취지
신종 코로나 확산 따라 지부, 학회, 치대 주요행사 스톱치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실시를 계획한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교육(오프라인 교육)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또한 협회 내 강당 사용도 당분간 제한키로 했다.<치의신보 DB>

▲ 치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실시를 계획한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교육(오프라인 교육)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또한 협회 내 강당 사용도 당분간 제한키로 했다.<치의신보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비상이 걸린 치과계 단체들이 대중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들을 연이어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있다.


소규모 원내 행사부터 대규모 세미나까지 줄줄이 취소를 결정하면서 감염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미 확정된 행사 연기 시 행사장 대관 등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등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증 확산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자는 것이다.


치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실시를 계획한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교육(오프라인 교육)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지난 4일 공지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연수실무 오프라인 교육이 2월 6일(목)일정부터 2월 23일(일)일정까지 중단된다. 3월 교육 일정은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다만 소규모로 진행되는 임상실무교육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치의학과 연수실무 오프라인 교육 안내 사이트(http://www.kda-academy.or.kr/main/mainView.do)를 참조하면 된다.


치협은 또 협회 내 강당사용도 당분간 제한키로 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집단행사 자제 및 연기 요청을 한 것과 더불어 법정 감염병 신고의무자인 치과의사 전문단체로서 국가적 대응 상황에 따른 감염자 발생의 사전 예방 및 확산 차단에 앞장서자는 취지다.


치협은 “국민의 건강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인으로서 감염예방을 위한 범국가적 대응에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며 “당분간 협회 내 강당사용이 불가함을 안내하오니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확진자 나온 지역 행사 취소 ‘원천봉쇄’
치과대학이나 병원에서도 이 달에 예정돼 있던 행사들을 전면 취소하는 결정을 연달아 내리고 있다. 4일 현재 경희치대는 졸업식, 입학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취소했으며, 연세치대의 경우 학위 수여식과 대학원 오리엔테이션, 치의예과 및 치의학과 오리엔테이션을 각각 열지 않기로 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도 관련 행사 연기를 현재 고려 중이다.


지부나 분과학회 역시 대규모 강연이나 행사의 개최를 재검토하고 있다.


오는 2월 8일 전북지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니 MBA 치과 세무회계의 핵심 과정’이 최근 전북 군산지역 확진자 발생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일부 지부는 확산 상황을 지켜보며 총회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는 오는 3월 1일 안암동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2020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고민 끝에 무기한 연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도 신종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3일(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기로 했던 ‘2020춘계종합학술대회 및 총회’를 오는 4월 5일(일)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마스크·발열체크 등 안전수칙 ‘필수’
정해진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는 주최 측도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2월 말 대규모 학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한 연구회 관계자는 “다른 학회들의 사례를 참고하면서 고민 중이긴 하지만 해외 연자의 강연이 예정돼 있는 만큼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중단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오는 2월 21일로 예정돼 있던 중국 베이징대학 연수회를 전격 취소한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9기 연수회 측은 국내 강연회 일정은 그대로 열기로 했다.

 연수회 측은 “2월 중국 연수회 일정은 당연히 취소를 하되 향후 일정을 중국 베이징대학 측과 협의 중”이라며 “국내 연수회나 임상참관의 경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중국 방문 이력, 증상 발현 여부를 사전에 세심하게 확인 후 행사 당일에도 발열 체크나 마스크 착용 등 참석자 및 연자들을 위한 안전장치를 최대한 확보한 가운데 열기로 내부적으로 원칙을 세운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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